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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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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마시면 안 되는 병 대체로 물은 많이 마시면 신체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은 병도 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질병의 종류에는 심부전, 신부전증, 간경화, 부신기능저하증.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이 있다.   심부전 : 심부전은 심장의 수축력이 저하돼 신체에 충분한 혈액을 내보내지 못하는 질환이다.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 수분이 증가해 혈액의 양이 증가하고 이는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과도한 물의 섭취는 금하는 게 좋다.  신부전증 : 신부전증은 신장의 기능이 저하돼 체내의 수분, 전해질, 노폐물 등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하므로 신부전증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신부전증 환자는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에 수분이 쌓여 부종..
주민등록증 사진규격 주민등록증 사진규격   증명사진 : 2.5cm x 3cm 반명함 : 3cm x 4cm 여권사진 : 3.5cm x 4.5cm 명함 : 5cm x 7cm  현재 증명사진으로 불리는 사진의 규격은 2.5x3cm 보다는 반명함 규격 3x4cm 규격 또는 3.5cm x 4.5cm을 많이 사용한다.   업무안내> 차관보> 주민등록,인감> 주민등록증" data-og-description="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data-og-host="www.mois.go.kr" data-og-source-url="https://www.mois.go.kr/frt/sub/a06/b06/IDCard_5/screen.do" data-og-url="https://www.mois.go.kr/frt/..
임신! 임신! 간단한 일이 아니었군, 마드무아젤 카롤린 북레시피 출판 '임신! 간단한 일이 아니었군'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리고 쓴 임신에 관한 그래픽 노블이다. 마드무아젤 카롤린은 유머러스하고 유쾌한 만화라는 장르를 통해 여자들이 겪는 아홉 달 동안의 고충을 신랄하게 그려냈다. 1개월부터 9개월까지 각 단계별로 그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상황들을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소개했다. 임신만 하면 아홉 달 동안 내내 모든 여성들이 행복한 사건을 기다리며 살 거라고 착각한다. 그러나 모두 다 망상이었음을 머지않아 깨닫게 된다. 이 모든 착각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이 책은 섬세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또 생동감 넘치게 임신 과정과 전후를 가이드하고 있다. 책의 소개글처럼 유머러스한 책이라 임신에 관해 궁금하다면 한번쯤 ..
장기요양기관 찾는 법 국내의 장기요양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 | 민원상담실 | 검색서비스 | 장기요양기관 찾기최초 치매수급자 방문간호는 등급을 처음 판정받은 1~5등급 치매수급자가 등급을 받은 60일 이내에 월 한도액과 관계없이 방문간호급여를 총 4회 범위 내에서 월 2회까지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www.longtermcare.or.kr 국민건강보험사이트에 접속한 다음 검색하고자 하는 지역, 급여종류, 기관을 선택 및 검색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찾기를 통하면 장기요양기관의 지역, 급여종류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복지욕구), 기관명 ..
귀의 구조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구성되어 있다.  외이(바깥 귀) : 소리를 외이도를 통해 고막까지 전달하는 부분으로 귓바퀴와 외이도로 구성 중이(가운데 귀) : 고막에서 내이 사이의 부분으로 고막의 진동을 달팽이관까지 전달하며 고막, 귓속뼈, 고실, 유스타키오관 등으로 구성 내이(속 귀) : 소리를 직접 느끼는 부분으로 달팽이관이 위치하며 소리가 청각신호로 변환해 뇌로 전달    외이 이륜 (Helix) : 귓바퀴의 가장 바깥쪽 둘레 이주 (Tragus) : 귓바퀴 앞쪽에 위치한 귓구멍을 가리는 작은 돌기로 튀어나온 부분 귓불 (Lobule) : 귓바퀴의 아래쪽에 위치하며 늘어진 살  외이도 (External auditory canal) : 귀의 입구에서 고막에 이르는 경로 ..
기분의 디자인 기분의 디자인, 아키타 미치오 웅진지식하우스 출판 機嫌のデザイン,秋田道夫 기분의 디자인은 일본 디자이너의 인터뷰 책이다. 책 소개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책이기도 하다.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위터리안 아키타 미치오 씨. 7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좋은 감각을 유지하며 현역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그는 일상을 기분 좋게 조율하는 자기만의 방법을 알고 있다. 뒤늦게 시작한 트위터에 그런 생각을 짧게 올렸을 뿐인데, 그 트윗이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불과 이틀 만에 7만 명의 팔로워가 생겼고 곧 10만 명을 넘어섰다. 책은 가장 공감을 얻은 문장들을 두고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위터에서 못 다한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저자는 책에서 "끊임없이 책을 읽고 다양한 것을 자주 보세요. 그리고 끊임없이 잊어버리..
기상 시간 의식하면 잘 일어날 수 있는 이유 항상 부족한 수면 시간에 비해 정해진 아침 기상 시간은 현대인에게 곤욕스럽다. 그런데 만약에 일어나고 싶은 시간이 있다면 일어날 시간을 의식하면 원하는 시간에 기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기상 시간을 의식하면 코르티솔 분비량에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어느 연구에서는 실험자를 3개의 그룹으로 나눠 매일 아침 9시에 일어난다는 조건을 주고, 한 그룹은 6시에 깨운다고 말하고 6시에, 한 그룹은 9시에 깨운다고 말하고 6시에, 한 그룹은 9시에 깨운다고 말하고 9시에 깨웠다. 그 결과 평소보다 이른 6시에 깨운다고 말하고 6시에 깨운 그룹의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기상 예정 시간 전인 5시 정도부터 서서히 상승해 개운한 기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 반면 평소 시간대로 일어난 두 그룹은 개운하지..
올바른 설거지 순서 설거지는 먹고 난 뒤에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로 특별한 방법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설거지 할 때 그릇의 오염된 정도에 따라 순서를 정해서 하면 효과적으로 설거지할 수 있다. 대략의 올바른 설거지 순서는 물컵 - 수저, 젓가락- 밥그릇, 국그릇 - 반찬 그릇- 프라이팬 순이다. 이는 그릇의 오염된 정도에 따라 오염이 적은 것에서부터 오염이 많은 순으로 닦아내는 것으로 오염이 많은 그릇을 먼저 닦을 경우 물과 수세미가 빨리 더러워져 효율적인 설거지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설거지 할 때는개별적으로 식기를 흐르는 물에 씻기보다 식기류를 먼저 싱크대에 모은 다음 따뜻한 물을 채운 후 식기류를 불린 다음 씻으면 물도 절약하고 빠르게 설거지도 가능하다. 또한 설거지 할 때의 수세미는 스펀지형보다..
창작형 인간의 하루 창작형 인간의 하루, 임수연 빅피시 출판 창작형 인간의 하루는 정서경, 정지인, 정세랑, 김보라, 백현진, 이은규, 변승민 등 7인의 크리에이터의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창작형 인간의 하루》는 정서경, 정지인, 정세랑, 김보라, 백현진, 이은규, 변승민 등 이 시대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갔는지 노하우를 소개한다. 개인적으로는 정서경, 정세랑 작가의 인터뷰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엮은이가 씨네 21기자여서 그런지 다소 영화, 드라마에 한정한 크리에이터 구성으로 된 느낌은 있어서 아쉬운 점은 있었다. 인터뷰 내용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이 기억에 남았다. 정서경 : 인간은 농산물처럼 누군가는 산에서, 누군가는 바다에서 왔다고 분류할 수 있다고 ..
강아지 닭가슴살 건조 : 건조기 전자레인지 차이 육포는 생고기를 얇게 썬 후 식품 건조기에 건조하거나 햇빛 아래에서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건조한다. 그리고 주로 강아지 간식으로 먹이는 육포 또한 닭, 오리, 소고기 등의 고기를 그대로 얇게 썬 후 건조기에 그대로 건조해 만든다.   하지만 강아지 간식을 만들기 위해 건조기에 건조하면 오래 걸리거나 건조기가 없을 시 건조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 경우 닭 가슴살을 익힌 다음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식히는 등의 반복을 통해 건조하는 방법으로 건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전자레인지에 건조하면 일반적으로 육포처럼의 원하는 모양과 빛깔은 나오지 않는다.또는 일부 익힌 다음 식품건조기에 말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강아지 간식은 왜 육포 타입으로 건조시켜 먹이는 걸까?강아지에게 간식을 육포 형태로 제공하는 이유..
변화는 즐겁다 변화는 즐겁다, 아널드 베넷 돋을새김 출판 변화는 즐겁다는 책 제목처럼 이 책은 변화의 즐거움과 함께 시간, 뇌를 활용해 변화할 수 있는 법에 이야기하는 책이다. 이전에 읽은 책에 아널드 베넷에 관한 글이 있어서 우연한 관심으로 읽게 됐는데 시간에 관한 말한 부분이 좋았다.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하고, 시간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돈은 시간보다 훨씬 흔한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돈이 세상에서 가장 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돈은 지구상 곳곳에 어디에나 널려 있다. 시간은 돈보다 훨씬 가치 있는 것이다. 만일 시간이 있다면 언제든지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나 최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에 묵을 수 있을 정도로 부자라 할지라도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은 물론이고, 난롯가의 고양이보다 1분이라..
챌린저스 사용 상금 후기 습관 챌린지 앱 슬로건(?)은 '돈을 걸면 무조건 하게 됩니다'이다. 크게 챌린저스에서 챌린지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은 걷기, 기상 등이 있으며 기상으로 처음 사용해 본 경험을 말해보면 이와 같다. 장점 : 습관 만들기 좋다 마치 '돈을 걸면 무조건 하게 됩니다'라는 슬로건 처럼 돈을 걸게 걸면 하게 되는 건 사실이다. 습관=돈으로 동기부여 받을지는 몰랐는데 정말 돈이란 보상은 효과가 컸다. 물론 사람에 따라 돈을 걸어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고 그 건 금액이 자신에게 크지 않은 경우 돈의 존재도 무용지물일 수 있다. 그러나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대체로 사람은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하는 심리가 있다. 아니 나는 손해보는 것을 이익보다 싫어하는 유형이다. 그래서인지 돈을 걸고 하는 습관 만들기가 의외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