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죄악
7대 죄악교만, 인색, 질투, 분노, 음욕, 탐욕, 나태 흔히 이 일곱 가지 대죄(Seven Deadly Sins)는 7대 죄악으로 불리지만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정식 명칭은 칠죄종(七罪宗)이며 라틴어로는 septem peccata capitalia라고 한다. 7대 죄악은 큰 죄를 짓게 만드는 일곱 가지 행동이나 감정을 뜻하며 기독교 수도사인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의 정의로부터 시작돼 교황 그레고리오 1세에 의해 정립되었다. 교만, 인색, 질투, 분노, 음욕, 탐욕, 나태 등의 일곱 가지 죄악은 기독교의 윤리적 가르침과 관련이 깊으며, 인간이 범하고 저지를 수 있는 그 근원인 감정과 그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악한 행위에 대해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이 악에 상응하는 선으로서 기독교에서 일컫는 7대 미..
우리나라 기부 단체와 투명성 순위
국내의 기부 단체는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유니세프,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밀알복지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푸르메, 대한사회복지회 등을 포함한 여러 단체가 있다. 이들 기부단체는 의료, 교육, 식량, 주거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빈곤과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아동과 취약계층을 돕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모든 기부단체의 이면에는 명과 암이 존재하는데 후원의 투명성으로 인해 기부를 하지 않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2022년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기부 참여율은 23.7%를 기록하며 2011년 36.4%에 비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기부를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로 기부 단체 등을 불신한다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