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간장 맛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금 간장 차이 보통 양념의 짠 맛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조미료로는 소금과 간장이 있다.그런데 사용하다보면 소금과 간장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소금과 간장의 차이라고 하면 소금은 깔끔한 맛이 나고 간장은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큰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결정체로 된 소금으로 간을 하면 양념의 색이 배어나오지 않지만 액상으로 된 간장으로 간을 하면 간장의 색이 양념이나 국에 배어난다. 간장은 콩을 발효해서 만들어지는 반면 소금은 해수에서 채취해 생산되기에 발효한 간장이 소금에 비해 짜면서 단맛 및 감칠맛도 더한 편이다. 따라서 주로 염화나트륨으로만 이뤄진 소금은 음식의 간을 짜게 간단히 맞추는 조미료로 사용되는 경향이 많지만 간장은 간을 맞추는 동시에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경향이 많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