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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흰색 옷 입을 때 가장 안 비치는 색

출처 : drawtoday.tistory.com

 

흰색 옷 안에  끈나시, 민소매 없이 입는 경우도 있지만 흰색 옷은  비치는 경우가 많아 이너웨어 (끈나시, 끈 민소매, 캐미솔, 탱크탑)와 함께 착용하게 된다.

그렇다면 흰색, 핑크색, 베이지 색 중 어떤 색이 가장 덜 비칠까?

 

흰색  입었을 때

 

출처 : drawtoday.tistory.com

 

보통 민소매, 끈나시 색으로 흰색이나 검정색을 많이 입는데 흰색 옷 아래 흰색을 입을 경우 안 비칠 거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입어보면 흰색의 이너웨어 선 정도는 비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흰색은 가장 무난하게 많이 입는 색이기도 하다.

 

핑크색 입었을 때

 

 

핑크색은 흰색보다는 덜 비치는 편이다. 이때의 핑크색은 옅은 핑크색으로 개인의 피부색과 유사한 색이어야 비침이 덜할 수 있다. 그러나 흰색보다는 덜 비친다는 것 뿐 완전히 비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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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색 입었을 때

 

출처 : drawtoday.tistory.com

 

속옷색은 피부색과 유사한  아이보리, 베이지 색 계열의 색으로 입으면 덜 비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너웨어의 베이지색 또한 흰색, 옅은 핑크색보다 가장 덜 비친다.

 

 

그러므로  흰색 옷을 입을 때 속옷이 안 비치고 싶어 민소매를 입는다면 (완전히 안 비치는 것은 아니나) 흰색, 핑크색보다는 베이지색을 입는 것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 될 수도 있다.

 

출처 : drawtoday.tistory.com

 

정리하면, 흰색 옷 아래 흰색 이너웨어를 입으면 안 비칠 것 같지만 오히려 흰색이 더 짙어져 속옷은 비치지 않으나 이너웨어 (끈나시, 민소매) 선 정도는 티가 난다. 그러니 이너웨어 티 없이 입고 싶다면 박음질이 없는 베이지색의 속옷을 입거나 베이지색이나 아이보리 계열의 이너웨어를 입는 것이 다른 색보다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즉, 그것이 어떠한 색이든 자신의 피부색과 유사한 색상을 입어야 이너웨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흰색 아래 흰색을 입으면 덜 티가 날 것 같지만 흰색이 짙은 베이지색보다도 더 티가 나는 건 사람의 피부색이 흰색이 아니기 때문이다.

 

출처 : drawtoday.tistory.com

 

물론 밝은 흰색 옷 아래 스킨색의 속옷만 입는 것이 가장 안 비치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여름철 실외의 강한 햇빛 아래에서는 속옷도 비칠 수 있으므로  그것이 신경쓰인다면  옷 안에 자신과 유사한 피부색의 이너웨어 색을 선택해 입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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