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레몬에이드는 레몬네이드에 파란색 시럽을 넣어 만든 청량감 있는 음료다.
겉보기에는 파란색 식용 색소가 들어가 있어 일반 레모네이드와 달라 보이지만 맛은 레모네이드 맛이 난다. 또는 소다맛이라고 느낄 수 있는 맛이 난다.
블루레몬은 시럽만 있다면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카페에서도 판매한다. 그러나 단지 맛으로 카페에서 자주 사 먹기에는 다른 아이스 음료들이 그렇듯이 얼음을 잔뜩 넣어주는데다 카페에서 커피 외 음료로 사 먹기에는 돈이 아깝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그럴 때 가성비로 에이드를 마시고 싶다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에이드를 사 먹으면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다양하게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다른 인공적인 맛의 편의점 에이드에 비해 쟈뎅 까페리얼 블루 레몬 에이드는 적당히 맛있다.
물론 개인 입맛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 있고, 편의점 에이드는 집에서 만든 레몬 에이드나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 맛만큼 아닐 수 있다. 그러나 현재 1000원 남짓한 가격에 이 정도의 비슷한 맛도 나쁘지는 않다.
그러니 여름에 에이드를 카페에서 자주 사 마셔 돈낭비가 되는 듯하다면 가끔은 가성비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비닐 패키지에 든 에이드로 마셔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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