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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에어프라이어 요리 온도 180°C인 이유

출처 : drawtoday.tistory.com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을 보면 180도로 조리해라는 설명이 많다.

왜 180도인 걸까?

 

출처 : stock.adobe.com

 

그것은 적정 튀김 요리 온도가 180°C이기 때문이다.

 

보통 가정에서 온도계 없이 튀김 온도를 확인하려면 튀김옷이나 소금을 예열중인 기름에 떨어뜨려 알 수 있는데, 떨어뜨린 튀김옷이 바닥에 가라앉으면 150도 이하, 중간까지 가라 앉았다 올라오면 170 - 180도, 기름 위에서 흩어지면 200도 정도다.

온도는 요리의 종류, 조리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보통 200도는 너무 강한 온도로 금방 타 버릴 수 있으며 150도 이하에서 튀기는 요리를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다.

 

출처 : stock.adobe.com

 

따라서 주로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온도가 180°C인 것도 에어프라이어를 튀김 요리에 자주 사용하고 180도가 적정 튀김 조리 온도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 이하의 온도에서 장시간 익혀 조리해도 되며 고열의 열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180도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에어프라이어 요리 온도를 살펴봐도 180도 온도가 많이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stock.adobe.com

 

180°C는 356 °F의 온도며, 펄펄 끓인 물은 약 100°C, 사람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뜨거운 음식 온도는 약 60°C이다.

 

출처 : drawtoday.tistory.com

 

그렇다면 전자레인지는 왜 700W, 1000W인 걸까?

700W, 1000W는 전자레인지의 출력(고주파출력)을 뜻하는 것으로 출력이 높을수록 조리 시간이 단축되나 보통은 700와트가 가정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1000와트는 편의점, 식당 등에서 상업용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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