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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버거킹 코코넛쉬림프

 

버거킹 사이드 메뉴 코코넛 쉬림프.

예전에 먹어봤을 때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버거 배달하면서 같이 주문해보았다.

현재 가격은 3조각에 4,500원이고, 6조각은 7,500원, 9조각은 10,300원이다.

스위트칠리소스를 함께 준다.

 

 

나는 새우 요리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이것은 칠리 소스 탓인가?

튀긴 새우도 바삭하고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었다.

 

 

남은 소스는 버거와 함께 온 감자튀김에 찍어먹었다.

나는 버거킹에서 항상 버거는 같은 것만 먹는데 오히려 사이드 메뉴를 좀 더 맛있게 먹는 편인 것 같다.

안 먹어본 맛이라 그런 걸까.

그런데 이 메뉴도 처음 먹었을 때만큼 맛있게 먹은 것 같지는 않다.

언제나 모든 경험은 처음이 기억에 오래 남는 편이니까.

어쨌든 맛있었다. 나에게 버거킹의 코코넛쉬림프는 괜찮은 사이드 메뉴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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