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상체 하체 비율

사람은 성인 기준으로 머리와 몸의 비율이 약 1 : 8 정도다.

상체와 하체의 비율은 약 1:1.5이며 일반적으로 상체가 하체보다 약간 더 긴 편이다.

상체와 하체를 구분하는 기준은 다르나 대개 상체는 사람의 어깨에서부터 엉덩이까지의 길이를, 하체는 엉덩이부터 발목까지의 길이를 뜻한다.

상하체 비율을 알기 위해서는 직접 측정하는 것이 정확하나 하체 길이를 알기 위해 별도로 다리 안쪽의 인심길이를 측정하기도 한다.

인심길이 측정 후 알려진 바에 따라 인심길이를 대조해 보면 자신이 평균에 비해 상체가 긴지, 하체가 긴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신체는 매우 다양하고 신체 비율, 상하체 비율 또한 다양한 기준으로 측정되므로 이는 적절한 비교는 아닐 수 있다.

따라서 보통 상체보다는 다리 길이가 긴 것을 선호하지만 전 인구의 신체비율 통계는 정확히 집계되기 어려우므로 대략적인 내용들은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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