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앉았을 때 적정한 책상의 높이와 의자의 높이는 개인의 체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책상에 앉았을 때 바른 자세와 책상 높이, 각도 등은 다음과 같다.
바른 자세
등과 허리는 바르게 펴고 엉덩이는 뒤쪽으로 밀어서 곧게 앉는다.
의자의 등받이가 직선이어도 허리를 바로 펴고 앉을 수 있지만 의자의 등받이는 직선인 것보다 인체의 S자 흐름에 따라 허리를 등받이에 지지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책상 높이
책상에 앉았을 때 무릎과 팔꿈치는 약 90도 각도를 이루며 팔꿈치와 손목이 편안하게 책상에 놓일 수 있는 높이가 좋다.
컴퓨터 모니터 위치는 너무 높거나 낮으면 목, 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앉았을 때 눈높이보다 약 15도 아래에 놓이는 위치에 놓는 것이 좋다.
모니터와 눈높이와의 거리는 너무 가까우면 눈이 피로할 수 있으므로 약 50~75cm 사이의 일정 거리를 띄워 유지하도록 한다.
의자 높이
의자에 앉았을 때는 무릎은 90도 각도를 이루며 바닥에 발바닥이 닿을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책상의 높이는 인체공학적으로 성인 기준 약 70cm 이상, 의자의 높이는 약 45cm 이상으로 제작되는 편이다.
하지만 책상에 앉았을 때 학습 및 작업 환경은 개인의 체형과 선호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반적인 범위로 맞춰 사용하기보다 개인에 신체에 맞게 조정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높이 조절 가능한 책상과 의자, 서서 일하는 책상, 기울어진 책상 등도 개인의 작업 환경에 따른 책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울어진 책상, 서서 일하는 책상 등은 일반적인 책상에 비해 시야의 각도 조절이 용이하고 자연스러운 곧은 자세를 유지하기 쉬워 몸의 피로를 줄여줘 사용되는 편이다.
사진 출처 : freepik.com, 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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