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군 일품 왕갈비탕

황장군 일품 왕갈비탕을 먹어봤다.

 

황장군 왕갈비탕은 한 팩에 1kg이고 100g당 56kcal 제품이다.

제품 소개에 보면 한 팩당 약 2분양으로 권장되는 양이다.

 

 

뜯어보면 냉동되어 얼어있고 해동 후 그대로 끓여먹으면 된다.

 

 

해동하는 법은 실온에 두면 자연스럽게 어느 정도 녹는다.

하지만 따로 해동하지 않고 덩어리째 바로 끓여먹는 것도 가능하다.

 

다 끓여보면 한 팩에 큰 갈비 덩어리 4~5 정도 있고 한 그릇 가득 담길 정도의 양이다.

갈비가 많이 들어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덩어리가 작지는 않다.

 

 

그대로 먹어도 괜찮지만 그대로 먹기에는 휑해보이는 면이 있어서 파, 당면, 만두 등을 추가해줬다.

 

 

맛은 갈비 살이 연해서 뼈에서 잘 발라져서 좋았고 살도 그 정도면 적당해서 괜찮았다.
특히 국물맛이 못 먹어본 맛은 아닌데 밥 말아먹기에 맛있는 맛이라 좋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냉동 갈비탕은 처음 먹어본 거라 추천할 만한 제품인지 모르으나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의 냉동 갈비탕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