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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닭강정 먹을려고 했는데 근처 마트에 먹을만한 냉동식품 닭강정이 없어서 즉흥적으로 산 냉동식품 깐풍기.
본래 제품명은 고메 바삭촉촉한 깐풍기고 중량 450g에 1,130 kacl 제품이다.
봉지를 열어보면 깐풍기 350g에 소스 100g이 들어있고 에어프라이어에 약190℃에 15분 정도 조리해 먹으면 된다.
소스는 조리한 다음 따로 익혀서 버무리면 되고 고기는 큼직큼직한 편이다.
맛은 나쁘진 않았지만 기대만큼 맛있진 않았다.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소스 양이 적은 것이 가장 아쉬웠다.
그건 접시에 고기를 부운 다음 대강 버무린 탓일 수도 있지만 소스도 특별히 맛있게 느껴지진 않았던 것으로 봐서...
개인적으로는 두 번 다시는 안 사 먹을 것 같다.
굳이 비교하면 예전에 먹은 고메 탕수육이 이것보다는 훨씬 맛있었다.
그래도 소스라도 많이 줬으면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여러모로 아쉬운 제품이다.
만약 구입을 망설인다면 개인 경험상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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