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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푸라닭 띱띱 크런치 후기

 

새로운 치킨 먹어보고 싶어서 푸라닭에서 띱띱 크런치 주문해 먹어봤다.

 

 

푸라닭 치킨 띱띱 크런치는 소스에 찍어먹는 치킨으로 대파크림, 콘버터, 트러플 마요, 홍고추마요의 디핑소스 4종이 제공된다.

소스는 치킨 상자에 함께 넣어져서 배송된다.

 

 

 

치킨에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홍고추 마요소스가 맛있었다.

홍고추 '마요'소스라는 이름답게 홍고추라고 해도 맵지는 않았다.

그리고 대체로 다른 소스도 맛있었는데 대부분 마요네즈가 들어가 느끼하게도 여겨질 수 있는 맛이라 홍고추 마요소스가 제일 맛있게 여겨졌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색을 좋아해서 소스 색깔과 포장이 좋았는데 소스에 찍어먹지 않아도 치킨만 먹기에도 담백하고 좋았다.

 

어쨌든 치킨도 예쁘고(?), 소스도 예쁘고(?), 이색적으로 먹을 수 있는 치킨 처럼 느껴져 흥미로운 메뉴였다.

그래서 다음에 또 비교적 담백하게 먹고 싶으면 재구매 할 의향 있다.

그런데 현재 가격은 21,900원인데 계속 푸라닭에서 판매될 치킨 메뉴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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