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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뽀글이 환경호르몬

출처 : drawtoday.tistory.com (이하 동일)

 

뽀글이는 스프와 뜨거운 물을 넣고 그대로 익혀 먹는 라면이다.

주로 군대에서 많이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상에서도 봉지에 물만 부으면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뽀글이 라면은 라면 봉지 째 먹는 것이므로 환경호르몬의 우려가 있다.

 

 

봉지라면의 포장재질은 폴리프로필렌이다.

폴리프로필렌은 가볍고 열에 강한 플라스틱으로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환경호르몬의 유출 우려가 없다.

 

따라서 라면봉지에 뜨거운 물을 부을 때 포장재질로 인한 환경호르몬 문제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라면봉지를 뜯을 때는 봉지의 코팅막이 벗겨질 정도로 과하게 뜯지 않는 것이 좋다.

 

 

아무튼 뽀글이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개인적으로는 뽀글이가 맛있는 이유는 면이 꼬들꼬들하게 익어서 인 듯하다.

물론 라면은 끓여먹는 게 가장 안전하고 맛있긴 하지만 가끔 색다르게 라면을 즐기고 싶다면 뽀글이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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