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높이
일반적으로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거주 층수는 4층에서 10층 사이다.
중층인 4층과 10층 사이의 층수는 저층과 고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음이 덜하고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적으며 적정한 높이에서 안정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저층은 지면과 가까워 공기의 질이 좋지 않을 수 있고, 고층은 대기중의 오염물질이 고층으로 올라가 공기질이 나뻐질 수 있지만 중층은 지면과 대기에서 적정한 높이로서 공기 오염에도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그리고 주변 나무나 건물에 비해 일조량이 가려질 수 있는 저층에 비해 중층은 적절한 일조량야 시야를 확보하기에도 용이하다.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지면 높이는 10미터에서 30미터 사이로 이 높이가 대략 3층에서 10층 정도에 해당한다.
3층도 사람이 살기에 적정한 층수로 볼 수 있지만 건축 방식과 여러 환경적 요소를 고려했을 때 이상적인 층수는 4층 이상이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한 층당 높이는 약 3미터에서 3.3미터다.
저층 고층 장단점
저층인 1층은 도로와 건물 출입구가 가까워 소음의 피해와 사생활 침해가 있을 수 있고, 통풍도 주변 건물, 나무, 울타리 등으로 인해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고층에 비해 공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벌레와 해충도 지면과 가까워 쉽게 유입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1층은 이동이 편리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화재, 지진 등의 비상시 대피에 용이하며 이사나 가구 물건 등을 옮길 때 손쉬운 장점이 있을 수 있다.
10층 이상의 고층은 전망이 좋고 일조량이 풍부하고 외부 소음과 사생활 보호로부터 유리한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엘리베이터 없이는 이동이 힘들 수 있고, 바람과 기후의 영향을 저층이나 중층에 비해 직접적으로 받는 편이라 강한 바람이나 지진이 발생하면 건물이 흔들리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것이 단점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저층은 1층부터 5층까지, 중층은 5층부터 10층까지, 고층은 10층 이상으로 분류되는 편이다.
1층은 대략 3미터 높이이고, 10층은 30미터 높이 이상이다.
사진 출처 : freepik,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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