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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밥, 국수, 빵 1인분 양

 

일반적으로 사람이 주식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종류에는 쌀, 면, 빵 등이 있다.

이들 각각의 1인분 양은 얼마나 될까.

 

 

 

개개인의 한끼 식사량과 기호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익힌 밥, 삶은 국수, 구운 빵 등의 1인분은 100g 정도로 보면 적당하다.

 

  : 밥 1인분은 익힌 밥으로 약 150g 정도를 기준으로 하지만, 대략적으로 100g으로도 충분히 1인분이 될 수 있다.

불리기 전 쌀 약 50~60g을 사용하면 불린 후 약 100~150g의 익힌 밥이 된다.

 

: 익힌 면으로 약 80~100g 정도가 1인분이다.
불리기 전 건면으로는 40~50g 정도를 삶으면 불린 후 100g 정도가 된다.

 

  : 빵의 경우는 이미 구운 상태로 약 80~100g을 기준으로 하며 식빵 2~3장 정도다.

 

 

밥의 경우 국수나 빵보다 1인분 양을 더 보기도 하는데 이는 밥을 주식으로 삼고 그에 맞춰 반찬을 섭취하는 방식이 국수나 빵의 섭취보다는 흔하기 때문이다.

 

 

반찬의 경우에도 대략 100g 내외에서 준비하면 한끼 식사가 가능한 1인분 양에 가깝다.

 

그러나 반찬은 종류별로 조금씩 제공되어 주식인 밥과 식사하게 되므로 밥과 비슷한 100g양보다는 여러 종류의 반찬을 소량 조금씩 약 50g~70g 내외에서 준비해도 무방하다.

 

 

100g의 무게는 작은 컵 정도의 부피나 한 줌 정도의 양으로 가늠해 볼 수 있다.

보통 두부 한 모가 300g이므로 두부 한 모의 1/3 정도가 100g이며, 중간 크기의 사과 기준으로 약 1/2 정도가 100g, 다진 고기 약 1/2컵이 100g 정도다.

 

쌀의 경우 종이컵에 담았을 때 대략 1/2컵 정도의 양을 익히면 100g이고, 국수의 경우 동그랗게 손으로 움켜잡아 삶으면 약 100g이다.

그리고 무게를 가늠할 때는 모든 식재료는 익혔을 때까지의 양을 생각하면 100g 이상이 될 수 있으므로 보기보다 소량처럼 보여도 적당량으로 준비하는 것이 알맞다.

 

 

사진 출처 : freepik, flaticon, adobe stock,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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