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혁명과 전쟁을 그린 화가들 혁명과 관련한 그림으로는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은 외젠 들라크루아가 1930년 7월 샤를 10세가 물러나는 프랑스 혁명을 기념하기 위해 그린 그림이다. 그림 속 가상의 여성은 프랑스 자유의 여신을 상징한 마리안느이며 양 손에는 프랑스 국기, 총을 들고 있다. 여성이 쓴 프리기아 모자(Bonnet phrygien / Phrygian cap)는 1789년 프랑스 혁명 기간 동안 자유를 상징하기도 했다. 들라크루아는 1830년 형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 작품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나라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면 나는 나라를 위해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If I haven't fought for my country a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