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박혀있는 기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 위에 박혀있는 기둥 : 볼라드와 칼라콘의 용도 일반 보행자로서 보기에는 비교적 알기 어려운 인도에 박혀 있는 기둥의 명칭은 뭐라고 부를까. 그것은 볼라드라고 부른다. 볼라드의 용도는 보행자 구역과 제한된 보도에 차량이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쓰인다. 짧고 수직 기둥의 형태인 볼라드는 원래 주로 배를 정박하거나 배의 부두 기둥을 나타내는 용어를 뜻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세모난 주황색 고깔 깔대기는 뭐라고 부를까. 그것은 칼라콘이라고 부른다. 주로 건설 및 공사 현장, 교통 사고 등의 부근 등에서 볼 수 있는 칼라콘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하고, 일시적으로 차량을 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해 사고 및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쓰인다. 칼라콘은 트래픽콘, 라바콘, 안전 고깔 등으로도 불린다. 형태와 모양으로 보기에는 볼라드, 칼라콘과 비슷해 보이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