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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도 위에 박혀있는 기둥 : 볼라드와 칼라콘의 용도

출처 : freesvg.org

 

일반 보행자로서 보기에는 비교적 알기 어려운 인도에 박혀 있는 기둥의 명칭은 뭐라고 부를까.

 

출처 : unsplash.com

 

그것은 볼라드라고 부른다. 

볼라드의 용도는 보행자 구역과 제한된 보도에 차량이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쓰인다.

짧고 수직 기둥의 형태인 볼라드는 원래 주로 배를 정박하거나 배의 부두 기둥을 나타내는 용어를 뜻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세모난 주황색 고깔 깔대기는 뭐라고 부를까.

 

출처 : stock.adobe.com / unsplash.com

 

그것은 칼라콘이라고 부른다.

주로 건설 및 공사 현장, 교통 사고 등의 부근 등에서 볼 수 있는 칼라콘은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하고, 일시적으로 차량을 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해 사고 및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쓰인다. 칼라콘은 트래픽콘, 라바콘, 안전 고깔 등으로도 불린다.

 

출처 : unsplash.com

 

형태와 모양으로 보기에는 볼라드, 칼라콘과 비슷해 보이는 도로에 박혀 있는 주황색의 기다란 봉은 시선유도봉이라 부른다.

도로 중앙에 설치되기도 하는 시선유도봉은 교통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에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되며 차선규제봉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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