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사의 신 장사의 神, 우노 다카시 쌤앤파커스 출판 トマトが切れれば,メシ屋はできる 栓が拔ければ,飮み屋ができる 일본 요식업계에서 성공한 우노 다카시가 장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우노 다카시가 길러낸 선술집 사장도 200명 이상이라고 하는데 책의 내용도 그들에게 일러주듯 친근하고 다정하게 쓰여져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저자의 글에서 엿볼 수 있었던 손님을 생각하고 대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우린 손님한테 돈을 받아 장사하잖아. 그러니 손님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지. 어릴 적 어머니를 생각해봐. 어머니가 만든 요리를 자녀가 잘 먹지 않는다면 당연히 '왜 안 먹지?'라고 생각하겠지. 손님을 생각하는 마음도 그와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우러나야 해. 그러니 테이블에 남은 요리를 보고 '어째서?'라는 생각이 들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