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싱어 사전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싱어 사전트 귀여운 아이들이 등을 들고 꽃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만 보면 이 그림을 그린 화가는 밝고 예쁜 색채의 그림만 그렸을 것 같은 인상이다. 고풍스럽고 우아하게 그려진 여성의 모습이다. 이 모습만 보면 이 그림을 그린 화가는 우아한 그림만 그렸을 것 같은 인상이다. 두 작품 다 존 싱어 사전트의 널리 알려진 그림인데 모르고 작품만 봤을 때는 좀처럼 같은 화가의 그림일 거라고는 선뜻 여겨지지 않는다. 게다가 이 그림을 이어보면 더 그러하다. 마치 어두운 뒷골목을 그린 그림 같다. 작품은 존 싱어 사전트가 베니스에서 작업한 그림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림만 봤을 때는 카네이션, 릴리, 릴리, 장미를 그린 같은 사람의 작품일 거라고는 여겨지지 않는다. 사실 화가의 모든 작품이 일관된 느낌을 가지거나 언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