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상의 하의 개는 법

옷을 옷장에 보관하기 위해서는 접거나 옷걸이에 걸어야 한다.

보통 접어 보관하는 옷은 구김이 많이 가는 셔츠보다는 티셔츠이며 바지도 옷걸이에 걸 수 있지만 공간 효율을 위해 접어 보관하기도 한다.

옷을 접을 때의 방법은 정해진 방식이 없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들로 옷을 접어볼 수 있다.

상의 티셔츠 개는 법

티셔츠를 세로로 반으로 접고, 소매를 안쪽으로 접는다.

그런 다음 다시 한 번 반으로 접어 정리한다.

티셔츠를 3등분으로 나누고 한쪽 소매를 안으로 접는다.

안으로 접은 소매를 한 번 더 접고, 반대쪽 소매도 같은 방식으로 접는다.

마지막으로 티셔츠를 반으로 접어 정리한다.

펼친 티셔츠를 가로로 3등분하여 어깨와 소매 부분을 잡는다.

양손으로 어깨 부분을 잡은 상태에서 나머지 티셔츠 끝을 잡은 손과 같이 접는다.

반대쪽 소매를 아래로 접어 마무리 한다.

하의 바지 개는 법

바지를 평평하게 놓고 두 다리를 서로 겹쳐서 바지를 반으로 접는다.

다리 끝에서 허리 쪽으로 한 번 또는 두 번 접어 깔끔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든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옷을 접을 때는 상의는 소매를 접는 방식이나 네크라인의 노출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하의도 접거나 돌돌마는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대개 깔끔하게만 접을 수 있으면 옷을 접거나 개거나 거는 방식 자체에는 정석이 없으므로 옷장, 보관함의 사이즈, 정리 스타일과 개인 취향에 따라 옷을 정리한 후 보관하면 된다.

한편 접은 옷을 정리할 때는 눕히기보다는 세워서 정리하는 것이 옷을 찾을 때나 공간 활용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옷을 걸거나 접어 보관하는 방식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깔끔하게 옷을 갰다면 정리할 때는 눕히기보다는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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