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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행복한 나라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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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rawtoday.tistory.com / 지도 그래픽 freepik.com

 

행복한 나라
2021년 세계행복보고서 (2020년 기준/95개국)

 

출처 : unsplash.com


1 핀란드 Finland
2 아이슬란드 Iceland
3 덴마크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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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위스 Switzerland
5 네덜란드 Netherlands
6 스웨덴 Swe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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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독일 Germany 
8 노르웨이 Norway
9 뉴질랜드 New Zealand 
10 오스트리아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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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호주 Australia 
14 미국 United States

18 영국 United Kingdom 
20 프랑스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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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스페인 Spain 
25 이탈리아 Italy 

40 일본 Japan 

45 몽골 Mongolia
49 몰도바 Mold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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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한국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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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그리스 Greece
52 중국 China

60 러시아 Russia
67 라오스 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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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모로코 Morocco
87 이집트 Egypt

 

92 인도 India

 

세계 행복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란 2012년부터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매년 발표하는 보고서로 각 나라별 1000명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갤럽의 월드 폴(World Poll)을 바탕으로 한다. 그 기준은 1인당 GDP (real GDP per capita), 기대수명(healthy life expectancy), 사회적지지(social support), 선택의 자유(freedom to make life choices), 관대함(generosity), 부정부패(perceptions of corruption) 등의 6개 항목으로 평가해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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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국제통화기금 자료 (2020 평가기준 /189개국)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은 세계무역 안정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금융기구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이다.
OECD(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란 경제협력개발기구로 1961년 9월 30일 설립된 국제 경제 기구로 시장경제와 다원적 민주주의, 인권존중을 기본가치로 회원국들의 경제성장과 인류의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정부간 정책 연구 협력기구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미국, 일본, 핀란드,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체코, 헝가리, 폴란드, 한국, 슬로바키아, 칠레,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이스라엘,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38개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은 1996년 12월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OECD는 측정지수가 다양해 한 지수만 가지고 각 나라를 순위로 특정할 수 없는 편이나 한국은 2021년 국가경쟁력 23위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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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미국은 부유하다고 평가받고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 등의 북유럽 나라는 행복한 나라라고 알려진 편이다. 물론 북유럽 나라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기도 하다.

그렇다면 나라의 경제와 발전, 부유함은 사람의 행복과 상관 관계가 있는 걸까?

물론 없지는 않을 것이다. 가난으로 인해 삶이 불편한데 행복해지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순위에 없더라도 그 안에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고 하는 나라도 있기 마련이다.

사실 각각의 나라에서 여러 경제 지표와 연구, 조사를 통해 행복한 나라 또는 경제적으로 우수한 나라를 발표하기도 하지만 그런 것은 다 개인의 행복으로 보면 상관 없을 수도 있다. 사람이 생각하는 행복은 다 다르기 때문이다. 어제 행복할 수도 있지만 오늘은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삶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행복보고서에서 연속 4년 1위를 차지한 핀란드는 마땅히 경제적으로나 행복함으로나 특별해보이기는 한다. 그 평가기준도 이상적이라 부인할 수 없는 결과다.

그러나 그것은 별개로 치더라도 굳이 비교해 놓고 보면 각 나라의 순위 속 행복과 경제 성장은 크게 상관이 없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경제적으로 국가가 만들어내는 부가가치와 국민의 행복은 상관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언제까지 경제성장만을 중요히 여겨야 하는 걸까. 국가는 경제가 성장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지만 개인의 삶으로 보면 각 나라에 살면서 경제성장을 중요히 여기는 사람 있을까.

물론 그 순위는 목적이 아닌 단지 결과에 따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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