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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바로 써먹는 아웃풋×성과 도감

 

일하면서 바로 써먹는 아웃풋×성과 도감, 가바사와 시온

현대지성

学びを結果に変えるアウトプット大全

 

 

인풋과 아웃풋의 뜻은 인풋은 입력이고, 아웃풋은 출력이다.

인풋을 다른 말로 하면 배움, 학습, 습득, 정보의 수용이고 아웃풋은 행동, 적용, 응용이 될 수 있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일반적으로 인풋(입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에 비해

그만큼 아웃풋(출력)을 해야 기억이나 삶, 혹은 자신의 성장에 유용하다고 말하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가 일러주는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은 3:7이다.

이는 여러 조사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강조되는 비율이기도 하다.

 

그런데 실제로 저자가 배우는 사람보다 가르치는 사람이 더 많이 성장한다고 적기도 했지만

인풋은 인풋대로 아웃풋은 아웃풋대로 재미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타인에게 알려줄 때 재미를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보통은 정보나 학습은 혼자 알고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대로 장기기억으로 활용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 보인다.

그러므로 알고 배우고 경험한 것들을 잘 기억하고 싶다면 아웃풋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도 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이미 알거나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들이 많아 평이하게 읽혔던 것도 사실이다.

그렇지만 저자가 말했듯 내가 이 책에서 좋았던 딱 세 군데만 말해보면 아웃풋, 의욕, 아날로그·디지털로 일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볼 수 있었다.

 


 

 

자기 성장에 효과적인 최강의 아웃풋 방법을 하나만 꼽자면 '가르치기'를 들 수 있다.

 

실제로 누군가를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지식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가르칠 수 없다.

즉, 자신의 이해도와 불충분한 점이 명확히 보인다.

그러면 더욱 철저하게 공부해서 불충분한 부분을 보완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가르치기는 아웃풋이자 피드백이면서 인풋이기도 하다.

 

 

어떤 일을 좀처럼 시작하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이든 공부든 의욕이 생긴 다음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의욕은 영원히 나오지 않는다.

 

일과 공부를 순식간에 시작하는 마법 같은 방법이 있다.

바로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을 못 하겠으니 고민하는 거라고 반박하고 싶을 수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최선의 처방은 일단 시작하는 것뿐이다.

일단 작업을 시작하면 스위치가 켜지고 측좌핵이 흥분하면서 본격적으로 의욕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뇌의 스위치를 누르는 데 필요한 시간은 딱 5분이다.

 

일단 5분만 하면 의욕은 따라온다.

 

 

신제품 기획서를 정리하는 경우, 무작정 워드를 열고 기획서를 작성해서는 안 된다.

먼저 다양한 아이디어를 종이와 노트에 적는다.

아이디어가 추상적으로 떠오르는 경우에는 그 이미지를 종이에 그려보는 아날로그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상하는 작업에는 아날로그가,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에는 디지털이 적합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의욕에 관한 목차의 내용이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기도 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은 책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도 아닐 뿐더러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흥미를 느끼는 부분은 다 다르기 때문에 궁금하다면 직접 읽어보길 권한다.

 

어쨌거나 이 책을 요약하자면

'인풋만큼 아웃풋을 잘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은 무난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일본 정신과 의사인 가바사와 시온 저자의 책은 우연치 않게 여러 번 읽은 적이 있는데, 읽을 때마다 대개 그 느낌은 비슷했던 것 같다. 뭐라고 해야 할까, 좋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것은 개인 편견일 수 있는데 대체로 비문학 일본 저자의 책은 깊다기보다는 가벼우면서 무난하게 읽히는 경향의 책이 많아 보인다.

다른 국가의 비문학 책이 또 그렇지만도 않은 것을 보면 일본인 저자의 책에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다.

그러한 선상에서 본다면 이 책도 깊지는 않지만 가볍게 읽어볼 만한 책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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