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는 비교적 믿을 수 있고 택배상자도 튼튼한 편이다.
우체국에서는 택배를 보낼 수 있게 별도의 상자를 판매 중이기도 하다.
우체국 택배 상자 사이즈
2022년
| 호수 | 사이즈 (가로x세로x높이 ) | 가격 |
| 1호 | 22 x 19 x 9 | 700원 |
| 2호 | 27 x 18 x 15 | 800원 |
| 3호 | 35 x 25 x 10 | 1,100원 |
| 4호 | 41 x 31 x 28 | 1,700원 |
| 5호 | 48 x 38 x 34 | 2,300원 |
대략적인 크기는 다음과 같다.
우체국 택배 상자는 1호가 가장 작고, 5호가 가장 크다. 작고 가벼운 물건, 한 권의 단행본 책 정도는 1호 상자에 넣어도 충분한 정도의 사이즈며 책이 여러 권일 때는 2호가 적당하다. 3호만 되어도 상자가 비교적 크게 느껴지는 편이니 자신이 보낼 물건에 따라 가로와 세로, 높이를 잘 측정해 사면 좋다.
우체국에서 택배를 보낼 때는 직접 우체국에서 방문해서 보낼 수고 있고 인터넷에서도 신청가능한데 일반적으로 방문접수소포가 1,000원 정도 더 비싸다. 요금은 가장 작은 1호 택배 상자 사이즈 기준으로 4,000원부터 낸다고 생각하면 쉽다.
구체적인 가격은 우체국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체국 소포>이용안내>요금안내
우체국방문접수소포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우체국직원이 방문하여 접수하는 서비스 우체국 방문접수소포요금안내 - 구분(초과~이하), 5kg이하(80cm이하), 5kg~10kg(80cm~100cm), 10kg~20kg(100cm~120cm), 20kg~30k
parcel.epost.go.kr
우편물 접수 마감 시간은 우체국마다 다르나 4시 - 5시 전에는 가는 게 좋다.
일반적으로 택배를 보내면 익일 다음날까지는 배송되지만 늦게 접수해서 보내게 되면 배송 시작일이 다음날로 미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별한 사항이 없고 너무 늦은 시간 보낸 게 아니라면 보낸 날짜로부터 다음날까지는 배송되는 편이다.
보낸 다음 배송이 잘 되고 있는지 등의 등기 확인도 우체국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그러나 PC에서 우체국 사이트로 접속하면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뜰 수 있으니 모바일이나 앱으로 접속해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앱 사용은 앱스토어, 플레이 스토어에서 우체국이라고 검색하면 된다.
우체국에 문의사항이 있다면 1588-1300에 전화해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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