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맛을 기대하고 산 오뚜기 오즈키친 철판 감자탕볶음밥.
450g에 2인분 양으로 총 1,030kcal다.
한 봉지당 224g이며 515Kcal로 김참깨 고명스프가 함께 들어있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줘도 되지만 프라이팬에 볶아줬다.
맛은 감자탕 볶은 맛은 안 났다. 후기 보고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는 것 같아서 샀는데 실망이 컸다.
밥도 볶아도 눅눅하고 그저 시래기(?) 씹는 맛만 났다.
실제로 감자탕에 밥을 볶아먹었을 때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감자탕 이름을 달고 나왔으면 그 감자탕 국물 비슷한 맛이라도 나야 할 텐데 그런 맛을 전혀 못 느꼈다. 내가 사 먹은 것만 그랬을까?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안 사먹을 맛이다.
당연히 그렇겠지만 감자탕 맛을 기대한다면 차라리 감자탕을 먹고 거기에 밥을 볶아먹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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