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다이어리를 샀다.
평소 일러스트가 그려진 문구를 좋아하는 편인데 적당한 것이 없어서 심플한 디자인의 다이어리로 구입했다.
산 제품은 인디고 2023 프리즘 슬림 먼슬리 다이어리로 여러 사이즈와 색상이 있는데 슬림, 수첩형의 작은 사이즈로 구입했다.
사이즈가 작아서인지 다이어리에는 달력과 줄 노트 부분 (먼슬리+ 라인 노트) 밖에 없다.
어차피 다이어리를 사도 매년 제대로 쓴 적이 없다.
써도 달력 부분 밖에 안 쓰므로 작은 사이즈에 심플한 구성이 마음에 든다. :) 색도 너무 예쁘다.
그런데 원래는 스누피 다이어리로 사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예쁜 게 없었다.
그래서 괜히 스누피 스티커 붙여봤다.
어쨌든 2023년 다이어리로 잘 산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인디고 다이어리 예쁘다.
아직 많이 남았지만 2023년에도 무탈하고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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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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