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 사용

ChatGPT를 사용해봤다.

 

 

챗 gpt 사용법은 openai.com/blog/chatgpt 접속한 후 회원 가입 후 궁금한 것을 작성해주면 된다.

 

ChatGPT: Optimizing Language Models for Dialogue

 

 

궁금했던 몇 가지에 대해 물어봤고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질문은 영어로 작성해도 되고 한글로 작성해도 된다.

 

 

어떻게 대답할지 궁금했던 그림 잘 그리는 법에 대해 질문해봤다.

 

 

답변은 체계적이나 무언가 형식적인 답변으로 느껴진다.

정확하다고 하는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역시 이런 물음에는 이렇게밖에 답변할 수 없는 걸까.

하긴 이건 사람도 이 이상 달리 할 말이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몇 가지 더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해봤는데 사용해본 결과 마찬가지로 형식적으로 느껴지는 면이 있었고, 사실에 관해서는 일괄적이고 구체적으로 답변해주는 듯해 무언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검증해 보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듯 여겨졌다.

물론 챗gpt의 검색 결과를 그대로 믿고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어보이지만 이 결과만을 그대로 정보와 지식으로 삼기에는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건 마치 인터넷에도 정보가 있지만 책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의 마음과 비슷하다라고나 할까.

하지만 검색만으로 알고 싶은 것을 빠르게 알고자한다면 바로 챗 gpt를 사용해서 얻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인터넷 역시 검색하다보면 부정확한 정보가 많은데 최소한 인공지능 챗봇은 부정확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까.

 

 

게다가 어떤 결과들은 어떻게 이런 것까지 알고 있지? 싶을 정도로 놀랍게 느껴지는 면도 있어서 신뢰성이 없어보이지도 않았다.

여하튼 이 또한 사람에게는 도구니까 우려보다는 잘 사용하면 유용한 인공지능 챗봇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