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지금한끼 레몬탕수육.
레몬 이름이 붙어 있어서 기본 탕수육 소스 맛을 선호한다면 꺼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의외로 맛있는 탕수육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적당한 편이다.
홈플러스에서는 이 탕수육 외에도 다른 맛의 탕수육 맛도 판매하는데 의외로 칠리보다 레몬이 맛있었다.
내가 먹기에는 그랬다.
레몬탕수육이지만 레몬 맛이 많이 나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탕수육 자체가 바삭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튀겨진 탕수육에 레몬 소스 맛이 있는 듯 마는 듯한 맛이라 무난하게 먹기에 적당하다.
어쨌든 우연히 보고 집어 들어들었다가 의외로 맛있어서 두 번 이상은 먹었던 홈플러스 레몬탕수육.
원래 나는 맛이 궁금해서 한 번 사 먹고 두 번 이상 잘 안 사 먹는 편인데 지금한끼 레몬탕수육은 마트에 갈 때마다 있으면 사 왔던 것 같다.
그래서 탕수육 먹고 싶을 때 사 먹기에 좋은 가성비 탕수육으로 추천!
그 외 홈플러스의 한판 닭강정도 맛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레몬탕수육도 오래도록 판매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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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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