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냉장고의 얼음은 얼음 트레이에 물을 넣은 후 일정 시간 후 얼음이 얼으면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냉장고의 냉동실 얼음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어는 걸까.
보통 가정용 냉장고의 냉동실 온도는 -18°C로 설정되며 냉장고의 냉동고의 얼음이 어는 데 걸리는 시간은 3~4시간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인 얼음 트레이다.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간격으로 얼음을 얼려봤다.
1시간 얼렸을 때.
겉으로 보기에도 얼지 않은 상태였고 트레이를 비틀어 얼음을 꺼내려고 하니 안에 물방울이 생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시간, 3시간 얼렸을 때.
2시간은 1시간보다 약간 얼음이 더 얼려진 상태였지만 꺼낼 수 있을 정도로 얼지 않았고, 3시간은 적정히 얼었지만 의외로 다 꽝꽝 언 상태로 여겨지진 않았다.
4시간 얼렸을 때.
4시간 정도 얼리니 모두 얼음이 꽝꽝 언 상태로 트레이를 비틀어 얼음을 꺼낼 수 있었다.
따라서 냉동실의 얼음이 얼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4시간이다.
하지만 이는 냉장고의 성능, 냉동실 온도, 얼음 트레이의 크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그 이상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최소 3시간 이상은 얼려야 얼음이 꽝꽝 언 상태로 트레이에서 꺼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보다 빨리 얼음을 얼리려면 얼음 트레이를 호일로 감싸 얼리면 열전도율이 높아져 보다 빨리 얼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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