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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유튜브 홈 피드 알고리즘에서 벗어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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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은 자발적인 행위다.

그리고 요즘 검색은 크게 글과 영상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글은 네이버, 구글 등의 검색엔진을 통해 한다면 영상 검색 시 이용해볼 수 동영상 플랫폼으로는 유튜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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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독과 알림, 재미를 위한 시청이 아니라면 필요에 의해 접속했다 유튜브 홈 피드에 시간이 뺏길 수 있다.

 

그러니까 정보를 검색하러 유튜브에 접속했다가 정작 유튜브 앱 홈피드에 뜨는 것에 시선이 팔려 후에 "나 뭐 검색하러 했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럴 때는 유튜브 '시청 기록 사용 중지'를 하면 유튜브 홈피드에 하얗게 되면서 아무것도 뜨지 않으므로 검색자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다.

이는 모바일 유튜브 앱 기준에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설정할 수 있다.

 

YouTube 앱  ▶ 프로필 사진 (하단 우측 나)  설정 (상단톱니바퀴)   전체 기록 관리 시청기록 저장 중 사용중지 일시정지 확인

 

 

그 다음 다시 유튜브에 접속해보면 홈 피드에 시청 기록 사용중지됨 표시와 함께 하얀 바탕에 아무 영상도 뜨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구독과는 별개이므로 하단 구독을 클릭하면 평소 자신이 구독하는 채널의 영상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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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튜브 이용도 검색처럼 자발적인 행위이므로 평소 유튜브 시청을 즐겨하는 이용자라면 굳이 시청 기록 사용 중지를 설정할 필요까지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정보를 얻기 위한 검색이 목적이라면 유튜브에 접속했을 때 홈피드 영상에 시선을 뺏기지 않고 원하는 것을 바로 검색으로 찾아볼 수 있으므로 시청 기록 사용중지를 하는 것이 만족스러울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보기에도 훨씬 깔끔해보이고 이렇게 설정해두는 것만으로도 유튜브에 접속했을 때 구독 채널 아닌 영상에 시간을 뺏기는 일도 줄어들었으므로 마음에 든다.

 

만약 유튜브 시청 기록 사용을 다시 하고 싶다면 시청 기록 사용 중지됨 메시지의 업데이트 설정 ▶ 사용을 눌러주면 다시 시청 기록이 되며 유튜브 홈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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