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잘 사용하고 있던 락앤락 텀블러.
그런데 입 닿는 부분 도장이 벗겨져서 새롭게 다시 샀다.
새롭게 다시 산 텀블러는 락앤락 메트로 텀블러.
텀블러 종류는 여러 가지 용량과 디자인이 많은데 실내에서 물 마실 용도로 산 거라 작은 사이즈의 컵 형태의 텀블러로 샀다.
세척 후 캔 콜라 한 병을 부어줬다.
용량은 355ml라 캔 콜라 250ml 용량이 적당히 들어갔다.
오~좋다.
자기 만족! :-)
게다가 이 텀블러는 보통 많이 볼 수 있는 원통형의 텀블러와 다르게 손잡이가 있고 머그컵 형태라서 더 좋은 것 같다.
그런데 색상은 흰색으로 샀는데 완연한 흰색 빛은 아니다.
또 텀블러 표면이 기존의 유광 느낌의 텀블러와 달리 거칠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선호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따뜻하게 느껴지는 흰색빛에다 거친 표면도 콘크리트 도시 느낌(?)으로 다가와서 나쁘지는 않다.
색 같은 경우는 기존 텀블러와 같은 색상으로 사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흰색도 충분히 예쁘다.
무엇보다 기존 머그컵 단점을 보완(?)한 건지 뚜껑을 열고 써도 입 닿는 부분이 벗겨질 일이 없게 만들어져서 그 점도 좋다.
그런데 뚜껑은 새 제품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주 단단히 열고 닫히기는 한 것 같은데 손잡이가 있어서 실외에서 사용할 텀블러로는 어떤지 모르겠다.
어쨌든 차갑고 단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컵 용도로 산 거라서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할 것 같아 만족스럽다.
디자인과 사이즈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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