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몸무게

 

몸무게를 잴 때는 옷의 착용과 식사 여부에 따라 오차를 보이므로 정확한 몸무게를 재기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상태에서 측정해야 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측정하고 옷을 입더라도 속옷만 입거나 가능한 가벼운 옷차림으로 재는 것이 정확하다.

 

 

하지만 몸무게의 기준은 체중계, 인바디(체성분 분석기)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하고, 사람마다의 기준도 다르므로 일관된 방식으로 쟀다면 그것을 자신의 체중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보통은 식사에 따라 몸무게는 달라지므로 공복 상태에서 잰 무게가 가장 정확한 자신의 몸무게다.

 

 

식사에 따라 몸무게가 달라지는 이유는 음식과 물, 수분 등의 무게가 체중에 추가되기 때문이며 식사로 인한 몸무게는 약 500g~1kg 차이를 보이므로 식사 후에 몸무게를 쟀다면 감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대개는 식사 후 체중 차이가 2kg 이상 보이는 경우는 드물고 체중은 두꺼운 옷을 입고 재지 않는 이상 500g~1kg 정도의 변동은 일반적이므로 공복이 아니라면 1kg 정도를 가감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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