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 매장에서 강아지 간식 스위피 오독오독 바삭을 샀다.
사서 오는 길에 강아지가 먹고 가자고 졸라서(?) 뜯어 한 개 먹여봤는데 잘 먹었다.
그런데 평소 사진은 깔끔하게 찍는 것을 선호해 휑하고(?) 우리 강아지는 인터넷에 노출하기 싫어서 굳이 안 올리는 것일 뿐, 당연히 내가 샀고 우리 강아지가 먹었다.
하지만 여담으로 내가 내 돈으로 사서 쓰고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리는 건데 문화적(?)으로 내돈내산을 왜 써야 하는지 모르겠다.
대부분 경험에 근거하고 한 번도 내가 구입하지 않은 적이 없는데...? 🤔

아무튼 집에 와서 봉지를 더 활짝 뜯어보니 아주 큰 사이즈로 칩 형태의 간식이 여러 개 들어있었다.
대충 세어보진 않았지만 10개는 넘는 것 같다.

그런데 스위피 브랜드 간식은 처음 먹이는 것은 아니다.
전에 오독오독 포켓 작은 사이즈로 먹여봤더니 국내산에다 잘 먹고 괜찮은 느낌이 있어서 큰 사이즈로 산 것이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오독오독 포켓과 오독오독 바삭이 원료가 같진 않다.
실제로 산 후에 궁금해서 살펴봤더니 오독오독 바삭이 훨씬 종류가 더 많았다.
그래도 둥그란 형태와 색은 비슷하므로 굳이 비교하면, 오독오독 포켓보다는 오독오독 바삭이 확실히 더 크고 더 바삭한 느낌이 강하다.

부서 보면 잘게 잘 부서지고 단단함도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그렇다고 날카롭고 딱딱하지는 않다.
맛은 내가 알 수 없지만 오독오독 바삭이라는 제품 이름답게 강아지가 먹을 때 보니 오독오독 소리가 난다.
강아지가 먹을 때 오독오독 소리가 나고 바삭바삭 잘 씹어먹는 것을 보니
사서 먹이는 사람으로서 아주 흐뭇하고 만족스럽다 :-)

스위피 오독오독 바삭은 종류가 여러 개인데 내가 구입한 것의 정확한 제품명은 스위피 오독오독 바삭 고구마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패키지 바닥면에서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강아지 간식 포장 디자인도 단순한데 예쁘게 잘 만든 것 같다.
의외로 이런 거 중요하게 여길 부분이 아닐 수 있는데 중요하다.

그런데 사실 닭가슴살이나 고구마는 가정에서 쉽게 삶아 먹일 수 있는 거라서 식재료 사서 해 먹이는 게 가장 베스트이긴 하다.
그래도 잘 먹는 것을 보니 좋고, 소리도 재미있는데다 간편히 먹을 수 있어서 잘 산 것 같다.
평소 잘 먹는 게 고구마, 닭가슴살이라서 고구마로 사긴 했지만 다음에 또 다른 종류로도 먹여보고 싶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맛있는 소고기 부위 순서 (0) | 2025.10.02 |
|---|---|
| 요리와 조리의 차이 (0) | 2025.10.01 |
| 오랜만에 먹은 마켓오 브라우니 후기 (0) | 2025.09.26 |
| 세탁할 때 지퍼 닫고 돌려야 하는 이유 (0) | 2025.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