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고 싶어서 산 갈비탕.
또 식당에서 소스에 찍어먹었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소스에 찍어먹어볼려고 산 이유도 있었다.
사미헌 갈비탕으로 산 것은 대체로 평이 좋은 듯해서이고 다른 이유는 없다.
현재 가격은 만원 조금 넘는 가격에 살 수 있다.

아무튼 사미헌 갈비탕은 냉동식품이므로 꽝꽝 얼어서 배달되어 왔다.
해동해서 조리해도 되는데 통째로 냄비에 넣고 바로 조리했다.
조리법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 하지만 '가열 후 섭취 바로 가능한 냉동식품'이므로 냄비에 넣고 끓이면 끝이다.

냄비에서 서서히 녹더니 드러난 갈비의 모습.
오~ 첫인상. 갈비살 튼실하다 :)
참고로 갈비는 소갈비 미국산이고 총 제품 내용량은 1kg이다.
4조각 들어있었고 파, 당면 대강 넣어서 마무리했다.

맛은 맛있었다.
대체로 난 거의 다 맛있게 먹는 편이지만 기대한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갈비 양이 푸짐한 듯해 좋아보이는 면도 있었고 실제로 뼈에서 잘 분리돼 부드러워 먹기도 편했다.

무엇보다 나의 목적은 소스에 갈비탕 찍어 먹는 것이었으므로 개인적인 목적 달성(?)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물론 일전에 내가 식당에서 먹었던 소스 맛을 구현하지는 못했겠지만 대강 와사비, 간장, 설탕, 식초, 간마늘, 물 넣어 완성했음에도 정말 맛있었다.
더구나 와사비 하면 초밥 밖에 안 떠오르는데 갈비탕에 와사비 소스가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그래서 갈비탕 + 와사비 소스 추천!👍

어쨌거나 내가 만든 소스에도 찍어먹고 밥도 말아먹고 야무지게 너무 잘 먹어서 재구매 의향 생기는 맛있는 사미헌 갈비탕이었다 :)
그래서 맛은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을 듯해도 대체로 좋아보였던 평처럼 식구가 많으면 쟁여두고 먹어도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괜찮은 갈비탕으로 추천할 수 있을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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