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

신속항원검사

 

병원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했다.

무증상으로 검사 받았고 진료비 정도의 비용만 청구되었다.

 

출처 : drawtoday.tistory.com

 

코로나 검사(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간단히 포털사이트 등에 신속항원검사나 신속항원검사 병원이라고 입력한 후 '신속항원검사기관'으로 검색된 근처 병원에 가면 받을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신속항원 검사 검색 (캡처)

 

PCR검사기관과 임시선별진료소 등에서 검사받을 수 있는 것은 PCR 검사로 현재 PCR 검사는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사이트에서 살펴볼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일반인용

 

 

코로나 검사는 크게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로 나눠지는데 서류가 필요해서 받는 경우 요청하는 곳의 검사에 맞게 받도록 한다.

 

출처 : stock.adobe.com

신속항원 검사와 PCR 검사의 차이

 

코로나 양성, 음성 등의 감염 여부는 크게 신속항원 검사와 PCR(유전자증폭검사)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신속항원 검사와 PCR 검사는 검사 방식, 정확도, 비용, 검사결과 시일 등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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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코로나 바이러스 특정 항원(단백질) 성분을 검출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방식이다.

PCR 검사에 비해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검사 결과를 빠르게 알 수 있다.

비용이 저렴한 편이다.

 

PCR 검사

PCR 코로나 특정 유전자를 증폭(PCR)하여 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를 판단하는 검사 방법이다.

신속항원 검사에 비해 결과가 정확하다.

검사 결과를 아는데 시일이 걸린다.

비용이 비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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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검사 모두 면봉을 콧속 끝인 비인두까지 10cm가량 넣어 채취한 비인두도말물을 사용하는 것은 같다.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에 관한 궁금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사이트에서 살펴볼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일반인용

 

보통 증상이 있을 때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자가 키트나 근처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검사를 신속항원검사로 볼 수 있으며,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진단되면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PCR 검사를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 비용 또한 질병청에서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는 경우,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료비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듯이 비용이 비싸게 나오는 것은 무증상일 때의 PCR 검사일 가능성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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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확인서

 

코로나 검사는 증상이 있을 때 외에도 해외 출국, 회사 및 학교의 증빙서류 제출, 병문안 등의 서류발급 목적이 있을 때 할 수 있는데, 무증상의 PCR 검사비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본인이 전액 부담해야 하기에 비용이 비쌀 수 있다.

대부분 신속항원검사로 가능하나 나라와 장소에 따라 PCR 검사를 요하는 곳도 있으므로 알아보고 검사받도록 한다. 또한 코로나 규제가 완화된 듯 보여도 대부분 병문안 같은 경우 병원에서 방문객 면회를 제한하고 있으므로 환자에게 물어볼 수 없는 상황일 때는 직접 병원에 문의해보고 가는 게 좋다. 그러나 방문객 전면 제한이 없는 병원이더라도 병문안 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거나 환자가 입원실을 나와 1층 등에서 방문객을 만나야 할 수 있으므로 병문안은 쉽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