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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OTT 서비스 종류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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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 종류

 

OTT(Over-the-top media service)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말한다.

현재 국내에서 많이 이용되는 OTT 서비스에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TV+, 티빙, 웨이브, 왓챠, 유튜브 등이 있다.

 

해외 OTT :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유튜브

국내 OTT : 웨이브, 티빙, 왓챠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OTT 서비스는 대부분 월 구독 형태로 결제를 통해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시청은 스마트폰, PC, TV, 태블릿 등의 다양한 기기를 통해 가능하고 각 OTT 서비스에서 지원하는 기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TV로 이용 시 일반적으로 스마트 TV여야 시청 가능하며 통신사와의 제휴, 이용 중인 통신사 요금제, 셋탑박스 지원에 따라 시청 가능한 OTT 서비스는 다를 수 있다. 또한 각각의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영상 콘텐츠는 다르며 자체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는 구독한 OTT 서비스에만 시청 가능하므로 각각의 이용하고 싶은 콘텐츠를 잘 선별해 구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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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많이 유로로 이용되는 OTT 서비스는 넷플릭스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장 압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OTT 서비스는 유튜브다. 유튜브도 유튜브 프리미엄을 유료로 서비스 하지만 유튜브는 무료로 시청 가능한 동영상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강한 편이라 크게 일반 유료 OTT 서비스와 비교되지는 않는 편이다.

유튜브 영상 콘텐츠도 OTT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TV나 기기를 연결하면 TV로도 시청 가능하다.

 

OTT 이용 가격 (2022년 기준)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의 OTT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면 월 구독료를 내야한다.

현재 대략의 월 구독료 가격은 다음과 같다.


넷플릭스 Netflix

베이식 : 9,500원

스탠다드 : 13,500원

프리미엄 : 17,000원 

 

디즈니 플러스 Disney+

월 9,000원

연간 99,000원

 

애플 TV 플러스 Apple TV+

월 14,900원

 

 

 

티빙 

베이직 : 9,000원 (720p)

스탠다드 : 12,500원 (1080p)

프리미엄 : 16,000원 (1080p/4K 일부 콘텐츠)

*모바일 결제 기준 요금 

 

웨이브

베이직 : 9, 000원 (HD 화질 )

스탠다드 : 12,500원 (FHD 화질)

프리미엄 : 16,000원 (최고화질)

*모바일 결제 기준 요금 

 

왓챠

베이직 : 7,900원 (Full HD)

프리미엄 : 12,900원 (Ultra HD 4K)


구독할 때는 구독료 외 지원하는 기기의 수와 여부, 화질, 동시 접속 가능한 수 등이 고려 사항이 될 수 있다.

본다는 측면에서는 화질이 중요할 수 있는데 화질은 HD(720p)도 시청에 지장은 없으나 FHD(1080p)이상의 화질을 서비스하는 가격을 구독하는 것이 좋다.

화질은 UHD나 4K을 지원하는 프리미엄을 구독하더라도 자신의 기기에 따라 그에 맞는 최적의 화질이 재생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대체로 중간 가격의 스탠다드면 무난히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OTT 서비스 선택

 

해외 OTT 서비스 중 넷플릭스는 국내에서도 시장점유율이 높고 가장 많이 이용된다.

국내에서도 유명했고 많이 회자됐던 다수의 작품들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 콘텐츠들이 많았다.

국내 OTT 서비스 중 많이 이용되는 티빙, 웨이브는 국내 TV 방송 또한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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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다는 것만으로 치면 요즘은 TV, 영화, 유튜브, 넷플릭스 등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더러 그 모든 콘텐츠의 홍수 가운데 무엇을 선택해 봐야 할지 고민되기도 한다.

나의 시간은 한정적인 것에 비해 콘텐츠 양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본다는 것은 즐거운 일인 동시에 나의 시간을 내어주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간혹 TV처럼 리모컨 돌려가며 시간 때우기로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면 OTT 서비스는 꼭 보고 싶은 콘텐츠가 있을 시 월 구독하고 시청이 끝났으면 구독을 취소하는 것이 낫다.

아마 시청할려고 마음 먹고 결제를 했다가 막상 시간이 없어 다 보지 못한 경우도 많을 텐데 너무 과도한 OTT 서비스의 몰입과 시청은 결제한 만큼 보지 못하면 구독료도 날리는 일이 되는 동시에 소중한 나의 시간도 뺏길 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인지가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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