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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화장품 바르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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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화장품 바르는 순서

 

흔히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초 화장품 종류로는 스킨, 로션이 있다.

스킨, 로션에 더해 에센스, 크림 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화장품 제형과 타입에 따라 용어는 달라지기도 하는데 스킨과 토너, 에센스와 세럼 및 앰플, 로션과 에멀전은 다 같은 말이다.

국내에서는 기초 4종이라고 해서 4가지 다 바르는 경우도 있지만 국외에서는 스킨(Toner)과 로션(Moisturizer)만 바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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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은 세안 후 스킨 (토너) - 에센스(세럼, 앰플) - 로션(에멀전) - 크림 순으로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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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업 크림,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순서

 

톤업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 화장품을 다 바른 다음에 바른다.

톤업 크림과 자외선 차단제를 같이 사용시 톤업 크림을 먼저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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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업 크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기초화장품 마무리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화장을 하지 않더라도 피부 보호를 위해 꼭 발라주는 것이 좋다.

선크림을 발랐을 때는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워터 등을 사용해 지워주도록 한다.

 

*톤업크림 : 피부의 톤을 밝게 하기 위해 사용되며 일반적인 기초 화장품 크림과는 다르며 미용목적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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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의 순서

 

세안 후 기초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까지 바르고 화장을 할 경우에는 전 모든 과정은 기초화장품 - 자외선 차단제 – 메이크업 (화장) 순서가 된다.

화장의 순서는 개인마다 다르고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프라이머,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쿠션), 컨실러, 아이브로우(눈썹),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립(틴트/립스틱), 블러셔, 섀딩, 파우더 등을 사용한다.

 

 

화장을 간단히 할 때는 파운데이션(쿠션), 아이브로우, 립(틴트/립스틱/립밤)만 사용하기도 한다.

파운데이션 대신 비비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비비는 파운데이션보다 선택할 수 있는 색의 범위가 적어 나의 피부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낫다.

색조 또한 너무 많은 제품을 사용해서 양 조절에 실패하면 자칫 과하고 무겁고 답답해보이는 화장이 될 수 있으므로  메이크업 제품은 적절히 선택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프라이머 : 피부의 모공, 주름 등의 요철을 매꿔주며 제형에 따라 선크림 전후로 바른다.

컨실러 : 파운데이션으로 커버되지 않는 피부 잡티나 다크서클 등을 가려줄 때 사용한다.

섀딩 : 피부의 음영감을 줘서 얼굴이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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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지우는 순서

 

화장은 클렌징 워터 또는 클렌징 오일 사용 후 클렌징 폼까지 사용해 2차 세안을 해야 깨끗이 지워진다.

아이섀도우, 립(틴트/립스틱)은 클렌징 리무버를 사용해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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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화장품 바르는 이유

 

흔히 피부 및 색조 화장은 미용 목적으로 하지만 기초 화장품은 세안 후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위해 발라줘야 한다. 만약 기초 화장품을 단 한 가지라도 사용하지 않더라도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청결을 위해 하루 아침, 저녁 두번은 세안 해줘야 한다. 세안은 하루 두 번 못할 경우에도 자기 전 한 번 이상은 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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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에서 무엇을 바를 것인지는 피부 타입과 제형, 사용하는 사람의 취향과 선택에 따른 것이므로 여러 가지 다 사용하기보다는 자신의 피부타입과 목적에 따라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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