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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모르는 번호로 전화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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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는 받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스팸 사기, 보이스피싱 등은 전화를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문자도 마찬가지다. 수상해보이는 문자는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다.

중요한 전화라면 다시 전화나 문자가 올 것이다.

그럼에도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가 궁금하다면 전화가 끊기거나 거절한 다음 검색해봐도 늦지 않다.

 

 

모르는 번호 검색은 포털 사이트에서 발신번호 조회로 검색하거나 뭐야이번호 등을 이용해서 검색해 볼 수 있다.

네이버에서는 후스콜에서 제공한 정보로 알려주고, 다음에서는 T전화에서 제공된 정보로 알려준다.

그런데 다음의 경우 좋아요, 싫어요로 알려주기 때문에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할 때는 네이버를 이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정확히 있는 번호면 네이버의 경우 번호를 알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될 것이다. 검색시 번호자체를 써도 검색되기도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뭐야이번호를 통해 모르는 번호를 검색해보는 것이다.

 

 

뭐야이번호 웹사이트

궁금한 전화번호 검색해보세요.

m.moyaweb.com

 

직접 스마트폰에 후스콜, T전화, 뭐야이번호, 후스넘버 등의 스팸전화 정보를 알려주는 앱을 설치해서 사용해도 된다.

그러나 이것저것 폰에 설치해서 사용하기 싫다면 검색으로 사용해도 나쁘지는 않다.

 

 

 

대부분의 미심쩍은 전화는 070으로 시작되는 번호로 온다.

광고를 위해 오는 스팸전화를 모두 사기라고 볼 수는 없지만 만약 광고성 전화를 받았더라도 바쁘다고 말하고 끊는 게 좋다.

광고 전화를 할 수밖에 없는 사정도 있겠지만 한번 듣기 시작하면 끝이 없기 때문이다.

010으로 시작되는 모르는 번호 같은 경우 택배기사의 전화일 수도 있으므로 택배 물건을 배달시킨 내용이 있다면 받아보도록 한다. 그러나 요즘에 택배기사가 전화까지 하는 경우까지는 드물므로 010으로 시작되는 번호도 조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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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모르는 전화번호는 안 받는 것이 가장 좋다.

아는 사람이 한 전화였더라도 전화 한 번 안 받았다고 해서 끊길 교류는 아닐 것이다.

다시 말해도 중요한 전화면 또 올 것이다. 

안 받으면 문자라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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