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맥도날드와 삶의 기쁨

리처드 맥도날드

Richard MacDonald /Sculptor 

 

1946년 6월 6일 태생의 미국 태생의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조각가이다.

그의 조각품은 청동을 소재로 주로 무용, 운동선수, 댄서 등을 묘사하며 인간의 아름다운 신체와 그것을 표현하는 인간의 움직임, 정신을 표현한다. 올림픽을 위한 공공기념물의 조각품을 만든 적이 있으며 태양의 서커스와 함께 작업한 적도 있다. 사실적이고 예술적이며 인체를 아름답게 표현한 그의 조각품은 미국 올림픽 위원회를 비롯한 훌륭한 국제 기구에서 영예와 상을 받았다.

리처드 맥도날드는1971년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을 졸업한 후 전형적인 화가 교육을 받았는데 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 경기를 묘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처음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 다른 매체에 대한 추구와 인체에 대한 관심으로 1983년부터 전업 조각가가 되었다.

그의 조각은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많이 수집된 조각품에 포함된다.

 

 

Joie de Vivre

트럼펫, 뿔피리, 플룻을 연주하는 세 인물이 어린아이 같은 환희에 차 춤 추는 모습을 표현한 조각이다.

 

Joie de Vivre는 프랑스어로 삶의 기쁨을 뜻하는데 삶은 고통 속에서도 자유로움과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예술가의 신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richardmacdona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