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게 울리는 알람 시계의 필요성을 느껴서 다이소에서 자명종 시계를 샀다.
자고로 알람 시계는 많을수록 좋은 법! :)
다이소 탁상용 알람시계는 현재 5,000원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품명 자명종 탁상시계, 품번 63221인 제품이다.
어두운 곳에서 시계를 볼 수 있는 라이트 기능이 있고, 색상은 빨강색, 아이보리, 검정색이 있다.
건전지는 함께 들어있지 않으므로 AA 건전지 1개를 구입해서 별도로 넣어줘야 한다.
사용 방법은 건전지를 넣어준 다음 상자 케이스에 적힌 사용설명서대로 시계와 알람을 맞춰주면 된다.
다이소 자명종 탁상시계를 사용해본 결과, 보조 알람시계로 아주 만족스럽다.
시계가 돌아갈 때 들리는 소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귀에 거슬릴 정도로 들리는 정도는 아니다.
무엇보다 알람이 추로 시끄럽게 울리는 편이라 일어날 때 도움이 된다.
그런데 사실 난 시계가 시끄럽게 울리기 전에 스마트폰 알람으로도 잘 일어나는 편이라 울릴 때 꺼본 적이 없기는 하다.
그래도 못 일어날 수 있으니까 심리적으로 안심이 돼서 좋다.
어쨌든 다이소에서 알람 시계 사기 전 오늘의 집에서 비슷한 알람시계를 보기도 했는데 괜히 비싼 시계 사기 보다 저렴하게 잘 구입한 것 같고, 잘 사용 중이다.
그런데 이것도 처음 사는 것은 아니고 전에는 빨강색으로 사서 쓰다 두 번째 구입하는 거라서 고장이 없는 내구성 좋은 제품이라 볼 수 없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저렴하니까 알람은 다다익선(?)!
대신 울릴 때 시끄러운 소음으로 이웃에 피해가 안 되게 빨리 꺼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은 있다.
어쩌면 그래서 이 알람이 울리기 전에 다른 알람 소리로 일어나는지는 걸지도...?
여하튼 일어나는 데 도움되므로 무척 쓸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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