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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강아지 닭가슴살 건조 : 건조기 전자레인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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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rawtoday.tistory.com

 

육포는 생고기를 얇게 썬 후 식품 건조기에 건조하거나 햇빛 아래에서 건조시키는 방법으로 건조한다.

그리고 주로 강아지 간식으로 먹이는 육포 또한 닭, 오리, 소고기 등의 고기를 그대로 얇게 썬 후 건조기에 그대로 건조해 만든다.

 

출처 : drawtoday.tistory.com

 

하지만 강아지 간식을 만들기 위해 건조기에 건조하면 오래 걸리거나 건조기가 없을 시 건조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런 경우 닭 가슴살을 익힌 다음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식히는 등의 반복을 통해 건조하는 방법으로 건조할 수도 있다.

 

출처 : drawtoday.tistory.com

 

그러나 전자레인지에 건조하면 일반적으로 육포처럼의 원하는 모양과 빛깔은 나오지 않는다.

또는 일부 익힌 다음 식품건조기에 말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강아지 간식은 왜 육포 타입으로 건조시켜 먹이는 걸까?

강아지에게 간식을 육포 형태로 제공하는 이유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고 휴대하기 간편해서다.

또는 수분감 없이 마른 육포는 강아지의 훈련, 교육 중에 사용하기에 효과적일 수 있다.

 

판매하는 측의 입장을 생각해 봐도 건사료가 그렇듯 마른 형태의 육포가 잘 상하지 않으므로 판매에도 용이한 편이다.

 

출처 : drawtoday.tistory.com

 

그러므로 강아지에게 닭 가슴살, 쇠고기 등의 육류를 먹이고 싶다면 꼭 건조된 타입의 육포가 아니더라도 익혀 수분감 있는 육류 제공도 가능하다.

 

하지만 집에서 오랫동안 반려동물에게 먹일 수 있는 간식을 만들고자 한다면 건조시켜 먹이는 게 보관에 이롭다.

또한 집에서 육류를 직접 건조시켜 만들면 첨가물 없이 만들 수 있으므로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 직접 만들어 먹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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