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견과류 하루에 몇 g, 몇 알 먹어야 할까

 

견과류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견과류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불포화지방산, 식이섬유,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심혈관 건강, 뇌 건강,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견과류 대표적인 효능과 이유

효능  주요성분 및 이유
심장 건강 개선 불포화지방산이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혈관 건강 유지
뇌 기능 향상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제(폴리페놀)가 기억력 및 인지 기능 보호
소화 개선 및 변비 예방 식이섬유가 장운동 촉진, 장내 유익균 증가
혈당 조절 및 당뇨 예방 낮은 혈당 지수,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혈당 증가 방지
면역력 강화 및 노화 방지 비타민 E, 셀레늄이 항산화 작용
체중 조절 및 다이어트 도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높이고 과식 조절

 

 

 

그렇다면 몸에 좋다고 알려진 견과류는 하루에 몇 g 몇 알 먹어야 할까.

 

견과류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5~30g(약 한 줌) 정도다.

견과류를 알 단위로 섭취량을 계산하면 하루 적정량은 다음과 같다.

호두 : 약 7~8쪽 (28g)

아몬드 : 약 23알 (28g)

피스타치오 : 약 49알 (28g, 껍질 제외)

캐슈넛 : 약 16~18알 (28g)

마카다미아 : 약 10~12알 (28g)

피칸 : 약 14~16알 (28g)

브라질너트 : 약 1~2알 (셀레늄 과다 섭취 주의)

땅콩 : 약 28알 (28g)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뇌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아몬드는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면역력 강화와 심혈관 건강에 유익하다.

땅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근육 유지와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캐슈넛은 마그네슘과 철분을 함유해 근육 이완을 돕고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되며, 피스타치오는 식이섬유와 항산화제가 풍부해 혈당 조절을 돕고,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눈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하지만 견과류는 각기 다른 영양소와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한 가지 종류만 섭취하기보다는 다양한 견과를 골고루 먹는 것이 건강에 더욱 좋다.

 

 

사진 출처 : Freepik.com

728x90
그리드형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체 운동보다 하체 운동이 효과적인 이유  (0) 2025.02.25
스텝퍼 vs 실내자전거  (0) 2025.02.22
인슐린 저항성 뜻  (0) 2025.02.11
폐렴 걸리면 위험한 이유  (0)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