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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버스 탑승 수용 인원

출처 : pexels.com

 

대중적으로 매일 이용되는 버스에는 몇 명이나 얼마나 탈 수 있을까.
버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시내버스에는 최대 약 80명이 탈 수 있다.

 

일반 시내버스 

 

좌석 : 약 25~30석

입석 포함 최대 : 약 70~80명

만원 버스시 : 약 9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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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약 25석 ~30석으로 입석 포함 최대 80명이 탑승 가능하고 더 이상 승객이 타기 어려운 상태인 만원 버스시에는 90명 내외까지도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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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보기보다 많은 인원을 탑승 가능한 버스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일반 시내버스의 무게(공차 중량)는 약 10~12톤이며, 성인 80명이 타더라도 총 중량이 16~18톤 수준으로 하중 한계를 초과하지 않아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승객이 탑승하면 차량의 무게 증가로 인해 제동 거리가 길어지고, 서스펜션과 타이어 등에 부담이 가중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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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탑승 인원이 많다고 해서 차량이 구조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버스 사고는 주로 차량 결함, 과속, 급정거, 도로 상태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하지만 탑승 인원이 많을수록 승객 간 부딪힘이나 넘어지는 등의 위험은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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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버스 제조사는 최대 탑승 인원을 고려하여 설계하므로 정원을 초과하지 않는 한 무게로 인해 구조적인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만원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차량 자체 무게 문제로 인해 위험해질 가능성은 낮으므로 탑승객 입장에서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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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하철 1량(한 칸) 좌석 수는 약 40~50개이며, 정원은 약 180명, 최대 250명이 탑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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