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기, 앉기, 서기의 칼로리 소비량

 

일상적으로 하는 사람의 신체 활동 중 서기, 앉기, 눕기 중 가장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은 서기다.

사람은 서 있을 동안 1시간 기준으로 약 100~140kcal를 소비한다.

반면 앉기는 80~100kcal, 눕기는 55~70kcal를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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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기, 앉기, 서기의 칼로리 소비량

(1시간 기준)

 

눕기 : 약 55~70kcal

앉기 :  약 80~100kcal

서기 :  약 100~14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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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일상적인 움직임의 신체 칼로리 소비량 차이는 미비한 편이다.

즉 같은 시간 동안 서 있으면 앉아 있을 때보다 20~40kcal 정도 더 소비하고, 앉아 있으면 누워 있을 때보다 25~30kcal 더 소비할 뿐이다.

 

이를 비율로 보면 서 있으면 눕기보다 약 1.8~2배 더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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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기, 앉기, 서기의 에너지 소비 비율

 

앉기 > 눕기 :  약 1.4~1.5배 더 소비

서기 > 앉기 :  약 1.2~1.4배 더 소비

서기 > 눕기 :  약 1.8~2배 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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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장시간 누적되면 칼로리 차이가 꽤 커질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에서 칼로리를 소비하고 싶다면 눕기보다는 앉거나 서서 하는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앉기, 서기, 눕기는 기초 대사량에 일상적인 움직임으로 약간의 추가적인 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이므로 보다 효율적인 체중감량을 원한다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통해 활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사진 출처 : freepik, pex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