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즈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반려견용 덴탈껌 브랜드로 크게 티니(Teenie), 쁘띠뜨(Petite), 레귤러(Regular), 라지(Large) 등의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된다.
사이즈 | 권장체중 (파운드) | 킬로그램 환산 | 급여 권장 | 길이 |
티니(Teenie) | 5-15lbs | 약 2-7kg | 소형견 | 약 7.0cm |
쁘띠뜨(Petite) | 15-25lbs | 약 7-11kg | 소형견 | 약 8.9cm |
레귤러(Regular) | 25-50lbs | 약 11-22kg | 중형견 | 약 10.8cm |
라지(Large) | 50-100lbs | 약 22-45kg | 대형견 | 약 13.3cm |
크기는 약 7cm~13cm 사이로 작은 사이즈에서 큰 사이즈로 판매되는 만큼 반려견의 체중을 고려해 먹이고, 덴탈 케어 용도로 먹이는 간식인 만큼 하루에 1~2개 정도 급여가 적절하다.
그리니즈는 미국 수의치과협회(VOHC, Veterinary Oral Health Council)의 치석 및 플라그 감소 효과에 대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비교적 신뢰하고 급여하는 개껌 중 하나인 편이다.
강아지에게 개껌을 먹이는 이유는 구강을 관리하는 동시에 씹는 본능을 충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개껌은 구강 관리를 위한 간식인 만큼 단단함, 모양, 성분 등이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려견이 안전하게 씹어먹을 수 있는 적절한 형태 및 크기의 개껌을 선택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과거에 반려견에게 부적절한 사이즈의 그리니즈나 덴탈껌을 급여했을 때 개가 충분히 씹지 않고 삼키는 바람에 문제가 발생한 사례도 있었다.
그러므로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개껌을 먹일 때는 급여 시 반려견의 상태를 잘 살피고, 강아지가 충분히 씹어먹을 수 있도록 급여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니즈의 주된 성분은 밀가루, 글리세린, 밀 글루텐, 젤라틴, 천연 가금류 향료 등으로 비교적 말랑한 질감과 독특한 모양으로 반려견이 씹는 동안 자연스럽게 치석 제거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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