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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강아지 사료 소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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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 소분하는 이유

 

 

시중에서 판매되는 강아지 사료(건사료)는 1kg -10kg 이상으로 다양하다.

일반적인 2kg 정도의 사료보다 대용량이 무게에 비해 저렴한 편이어서 대용량을 사서 작게 나눠(소분)해서 보관하면 사료가 습기로 인해 눅눅해지는 것을 막고 장기간 보관에 용이할 수 있다.

 

여려 반려견과 함께할 경우 대용량으로 구입하는 게 필수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료 소분은 보호자의 선택으로 꼭 필수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강아지 사료 소분하는 법

 

 

1.  보호자, 반려인, 주인의 선택으로 강아지나 개가 좋아하는 사료나 양질의 사료를 준비한다. 

보통 시중 사료의 무게는 2, 6, 10kg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6kg 이상부터 소분하는 편이다.

 

2.  은박봉투와 실리카겔을 준비한다.

실리카겔은 보호자의 선택으로 꼭 필수 사항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므로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은박봉투는 직사광선으로부터의 사료 보관에 용이하므로 은박봉지에 소분한다.

6kg 사료 기준 은박봉지 20x30cm에 약 1kg 정도 들어가므로 6장 이상 정도면 적당하다.

은박봉투는 밑면이 세워지는 타입이 보관시 편하다.

 

 

3. 은박봉투에 사료를 나눠담는다.

실리카겔을 사용한다면 실리카겔을 먼저 넣어주거나 사료를 다 담은 후 넣어줘도 되는데 마지막에 넣을 경우는 봉투를 밀봉할 때를 염두해서 넣어주는 게 좋다.

4. 소분한 봉투의 입구를 고데기 등으로 열을 가해 은박봉투의 모습이 주글주글해진 모습으로 딱 붙여진 상태로 밀봉해주면 완성이다.

필요시 네임펜으로 은박봉투에 소분한 날짜와 사료명 등을 기입한다.

 

 

 

밀봉해서 소분한 사료는 냉동실, 냉장고 등에 보관하기보다 직사광선과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는 게 좋다.

소분해 먹일 시 습한 여름에는 소분하기보다 작은 무게의 사료를 사서 금방 먹이고, 그 외 계절에는 대용량을 사서 소분해 먹이면 사료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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