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가구, 모듈가구를 사용하다 보면 흔들릴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조립한 가구의 나사 등을 다시 잘 조여 주면 흔들리지 않는다.
일반적인 가구에 비해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서 사용해야 하는 조립가구, 모듈가구는 내구성이 약하게 느껴지는 면이 있다.
그런 이유로 사용에 불편함이 생기면 단지 조립가구이므로 안 좋다고 여겨질 수 있는데, 의외로 흔들리는 등의 문제는 조립을 다시 해주면 원상태와 같이 쓸 수 있기도 하다.
막상 알고 보면 상식 같지만, 조립가구가 흔들리는 이유는 처음에 잘 조립해 사용하였더라도 사용하다 보면 나사 등의 부품이 느슨해져 수평에 틀어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조립가구는 가구 제조사 및 전문가가 직접 조립한 완제품 가구에 비해 사용자가 조립해야 하므로 조립이 견고하지 못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조립가구는 이동이 용이하고, 분리하기 쉬워 이사와 분리수거 시에도 완제품 가구보다 편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단점으로는 완제품 가구에 비해 약한 내구성과 조립의 어려움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완제품 가구라고 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낡지 않는 것은 아니다.
조립이 되어 판매되는 가구도 사용하면서 내구성이 저하될 수 있다.
사용자의 사용 방식에 따라 모든 가구는 변화될 수 있다.
따라서 조립가구가 흔들리는 것이 비단 조립가구 때문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므로 조립가구, 모듈 가구가 흔들릴 때는 다시 헐거워진 나사 등을 조립해 사용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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