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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만보기 앱 종류 장점 단점 비교

 

대표적인 만보기 앱에는 캐시워크 외에도 발로소득이 있다. 또 토스에도 만보기 기능이 있다.

그 이상의 애플리케이션도 있지만 사용자의 주관적인 평가로 캐시워크, 발로소득, 토스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캐시워크

 

장점 : 가장 널리 알려진 돈 벌 수 있는 만보기 앱이다.

하루 만보 걸으면 최대 100원을 적립할 수 있고 100원 이상은 적립 되지 않는다.

하지만 캐시워크 내의 돈버는 퀴즈 및 기타 광고와 연관된 서비스에 참여하면 만보기 앱 중에서 비교적 많은 돈을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큰 것이 장점이다.

 

단점 : 광고와 기타 서비스 등으로 인해 앱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또 초기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돈 버는 퀴즈도 '정답 찾으러 가기'를 클릭해야만 풀 수 있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만보를 걸은 후 적립할 때도 광고를 실수로 눌러지게 하는 측면이 불편하게 여겨질 수 있다.

 

 

발로소득

 

장점 : 만보기 기능에만 충실하고 앱 디자인이 직관적이고 깔끔한 편이다.

캐시워크처럼 돈 버는 만보기로서는 하루 최대 100원까지 적립 가능하나 챌린지에 참여하면 그보다 더 많이 적립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캐시워크의 돈 버는 퀴즈에는 광고가 너무 많아서 참여 안 하지만 발로소득의 챌린지에는 매주 참여하는데 모아지는 것을 보면 캐시워크 캐시 못지 않다.

또 웹사이트든 앱이든 광고든 디자인이 난 예쁜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앱 디자인이 조잡하거나 복잡하지 않게 느껴져서 좋다.

토스도 디자인과 인터페이스가 그에 못지않게 우수하지만 토스는 금융이 목적인 앱이므로 만보기로서는 현재 발로소득 앱 디자인이 최고가 아닐까 한다.

 

단점 : 그저 하루 만보 걸어 100원 캐시를 적립하고자 한다면 이렇다 할 단점은 없을 수 있다.

앱의 광고 수도 캐시워크만큼 많거나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적정해 보인다.

 

그런데 단점이라고 한다면 추가적으로 참여해 얻을 수 챌린지 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일상지원금을 더 올려주면 좋겠다 정도다. 그리고 처음에는 안 그랬던 것으로 아는데 최근 캐시워크 처럼 적립된 캐시를 누를 때 광고를 실수로라도 클릭하게 바뀐 것 또한 단점이 될 수 있다.

 

 

토스

 

장점 : 토스는 금융 앱이므로 만보기 앱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설치해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만보 걸으면 적립되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토스 사용으로 적립된 모든 금액은 다른 돈 버는 앱들과 달리 현금으로 이체 가능하므로 그점이 가장 효율적으로 좋다.

 

단점 : 보통 만보 걸어도 하루 100원 적립도 안 될 수 있을 뿐더러 기본적으로 걸어서 적립되는 포인트가 아주 미미하다.

그러나 토스는 목적부터 다른 앱이므로 만보기 적립금과 비교할 일은 아닌 듯하다.

 


 

그 외 캐시워크, 발로소득, 토스 외 만보기 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는 CJ ONE에서 만보기로 서비스 하고 있는 ONE워크 등이 있다.

하지만 CJ ONE을 통한 만보기 포인트도 토스처럼 그저 일종의 앱의 부가적인 서비스이므로 만보기앱이라고 볼 수는 없다.

CJ 브랜드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설치해놓고 써도 상관없을 듯하지만 CJ의 모든 포인트는 기간이 지나면 다른 앱(캐시워크, 발로소득, 토스)과 달리 소멸되므로 CJ 브랜드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만보기로 소량 모아져도 무용지물일 때가 많다.

그래서 굳이 돈 버는 만보기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천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종합적으로 돈 벌 수 있는 만보기 앱 장단점을 살펴봤을 때, 자주 걷는 사람이라면 캐시워크와 발로소득을 함께 설치해 두고 사용하는 게 가장 베스트라고 할 수 있겠다.

어차피 스마트폰은 들고 다니지 않는 사람이 드물고 설치해 두면 자동적으로 걸어서 쌓이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굳이 두 앱의 사용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수익을 위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모두 다 광고가 많아서 광고로 인한 수익과 사용자간의 배분율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해질 때가 있다.

가만히 있는데 누가 100원 주지도 않지만 만보에 100원, 또는 100원 이하의 금액.

어떤 기준인 걸까.

또는 그렇게 실리는 광고들이 광고주들에게 정말 도움 되는 걸까.

돈 버는 퀴즈만 치더라도 난 찾아보고 답만 적어내기 바쁘던데.

 

어쨌든, 그렇게 앱 사용자 입장에서 모아진 캐시 및 포인트는 모바일 쿠폰으로 사용 가능하다.

그런데 캐시워크와 발로소득 모두 현금으로 이체할 수 없고 오로지 쿠폰으로만 교환가능하므로 그것이 또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루동안 걸어서 적립된 적립금은 자동적으로 누적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자기 전이라도 꼭 체크해 클릭해 주고 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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