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는 인디고 프리즘 슬림 먼슬리 다이어리를 사용했다.
2023년 인디고 프리즘 슬림 먼슬리 다이어리
2023년 다이어리를 샀다. 평소 일러스트가 그려진 문구를 좋아하는 편인데 적당한 것이 없어서 심플한 디자인의 다이어리로 구입했다. 산 제품은 인디고 2023 프리즘 슬림 먼슬리 다이어리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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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색상만 다르게 해서 같은 제품으로 사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색상이 좀처럼 없었다.
그래서 찾다가 인디고의 다른 다이어리를 봤는데 마침 마음에 드는 핑크색이 있어서 2024년 다이어리는 인디고의 오피셜 슬림 다이어어리로 구입했다.
인디고 오피셜 슬림 다이어리는 프리즘 슬림 먼슬리 다이어리와 달리 커버가 가죽으로 되어 있다.
다이어리는 매년 사도 한해 다 쓰고 난 것을 보면 항상 제대로 쓰는 곳은 달력 부분 밖에 없다.
그래서 인디고 슬림 다이어리는 사이즈도 적당하고 달력과 노트 등 필요한 것만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
그런데 커버가 가죽이라 그런지 보관을 잘못한 것인지 불량을 보낸 것인지 상단에 색깔이 선처럼 빛바래 있는 것을 받아서 기분은 다소 언짢았다.
어차피 사용하다 보면 그런 것은 다 상관없긴 하지만 그래도 한해 시작하는 다이어리로 산 건데 저런 상품을 받다니... :(
좋지 않은 기분을 스티커로 가려보려 해보았지만 여전히 좀 그래...
내년에는 온라인 구입하지 말고 직접 오프라인에서 보고 일찍 사야겠다.
어쨌든 마음에 든다.
그런데 내년에는 하드커버로 된 인디고 프리즘 슬림 먼슬리 다이어리에도 이런 핑크색이나 쨍한 빨간색이 생기면 좋겠다.
색이 다양하긴 했지만 막상 사려고 보니 정작 내 마음에 드는 색은 노란색 밖에 없어서 대신 오피셜 다이어리로 산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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